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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13일 삼시세끼 4회에 새로운 고양이가 등장했어요~
삼시세끼의 첫게스트로 왔던 호준이가 4회에서 다시 만재도로 고정으로 들어왔어요~
차승원, 유해진과 손호준이 만재도의 세끼 집으로 돌아왔더니 새로운 뉴페이스가 꼬물거리더군요.
산체만 있던 삼시세끼의 집에 갑자기 분홍색 발바닥을 쫙 펴며 등장한 새끼 고양이
에콩~
이 삼시세끼의 새식구는 벌이!
산체의 새친구.
삼시세끼 벌이는 왜 벌이가 된 걸까요?
삼시세끼 벌이의 이름은 유해진이 지었는데요, 고양이 이름으로 나비가 너무 흔해서, 흔한 고양이 이름인 나비 말고 "벌"로 지었다네요.
겁도 많지만~
귀여운 삼시세끼의 귀여운 고양이 벌이!
게다가 숫컷이라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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